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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매실 생산단지 순천!
순천은 남부해안에 가까이 위치하여 기온의 연교차가 비교적 적고 겨울이 짧아 전국 최고의 매실 주산지입니다.
순천의 매실재배 역사는 조선시대 지역의 토공으로 매실이 재배 되었다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순천은 1960년대 중반 일본으로 건너갔던 고(故)이택종씨가 일본에서 매실 묘목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월등면 계월마을에 매실 군락지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1302ha의 매실을 재배하여 1만203톤을 생산하였고,
순천시는 전국 최초로 매실 생산단지인 순천 매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조직 개편을 통해 매실산업담당을 신설했습니다.
순천엔매실은 전남지역의 매실 재배 농가를 통합하고 나아가 경남 지역과 연계하여 매실 재배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자립형 농업법인체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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